SETi의 거래 일지 (6월 첫째주 - LOSS)

내 거래에서 잃게된 이유

 

금주 읽었던 책을 기준으로 내가 이번 주 거래에서 잃게 된 이유를 알아보았습니다.

감정적 측면, 행동 편향적 측면 그리고 마인드셋 측면에서 나는 아래와 같은 수칙을 어겼습니다.

 

감정적 이유 :

탐욕 주식시장에서 성공적인 투자를 통해 큰 이익을 얻는 것에 대한 탐욕은 투자자들에게 자주 나타납니다. 이로 인해 타이밍을 잘못 파악하거나 과도한 위험을 감수할 가능성이 있습니다.

 

편향적 측면

집착 편향: 과거의 손실이나 이익에 집착하여 그 경험에 지나치게 의존하는 경향입니다. 이로 인해 투자자는 과거의 결과에 과도하게 영향을 받아 현재의 투자 결정을 내릴 수 있습니다.

 

마인드셋

인내와 투지: 주식시장은 가끔 예상치 못한 변동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투자자는 이러한 변동에 대해 인내심을 가지고, 투자 계획에 충실하며 투지를 갖고 투자를 진행해야 합니다. 급박한 상황에 대해 미래를 고려하고 판단하며, 장기적인 성과를 추구해야 합니다.

 

하지만, 크게 잃지 않은 이유는 리스크를 지켰기 때문인 것으로 분석됩니다.

 

리스크 관리

투자자는 리스크를 인식하고 이를 관리하는 능력을 가져야 합니다. 너무 과도한 리스크를 감수하지 않으면서도 충분한 수익을 추구하는 방법을 찾아야 합니다. 포트폴리오의 다변화, 손실 제한, 리스크 허용 수준 설정 등을 통해 리스크를 효과적으로 관리할 수 있습니다.

 

사실 ENTRY ZONE에서 거래를 예약하고 기다리고 있었으나, 예측한 ENTRY ZONE까지는 시장이 움직이지 않았습니다. 만약 RULE대로 기다렸다면 수익을 내지는 못했겠지만, 잃지도 않았을 것으로 판단됩니다. 물론, 수익을 내지 못했다는 사실에 감정적으로 흔들렸을 가능성도 배제할 수는 없습니다.

 

결국, 예측한 ENTRY ZONE까지 움직일 것으로 판단하고 탐욕을 부려서 RULE에 어긋나는 거래를 했기 때문에 잃게 되었고, 방향 예측은 맞았지만 ENTRY ZONE 예측이 어긋났기 때문에 지난 주는 수익을 내지 못하고 잃게 되었습니다.

지금으로서는 이러한 경우는 놓칠 수 밖에 없는 수익으로 판단됩니다.